컬렉션 인베노티는 'The invention of time'의 합성어로써 '시간의 발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인베노티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 증기기관차의 실용화를 통해 사람들의 시간을 유리하게 이끌었던 제임스 와트의 진보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시계의 시침과 분침, 초침이 돌고 있는 듯한 증기기관차의 원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었으며, 원과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적 흐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크기 42mm
무게 66g
두께 11.74mm
밴드 사이즈 20mm
디버클 사이즈 18mm
ㅣ 드레스워치의 명품 디자인
CUSVEN의 디자인이 명품일 수밖에 없는 이유, CUSVEN만의 World Wide 디자인 시스템
수천만 원대의 하이앤드 브랜드의 명품 시계에서만 볼 수 있을법한 디자인을 어떻게 커스벤 시계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수십 년간의 노하우와 오랜 연구 끝에 세계 각지를 발로 뛰어다니며 탄생시킨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명품 디자인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명품 시계가 명품인 이유는 아마 명품 시계에서 독보적으로 드러나는 고급스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명품 디자인이 한몫했을 텐데요,
하지만 늘 해외 브랜드에서만 명품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었고, 국내에서 명품 디자인의 시계를 제대로 경험해보기엔 늘 한계와 갈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CUSVEN은 우리가 꿈꿔온, 그리고 모두가 원하는 명품 디자인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한국을 벗어나 세계 곳곳에 있는 시계 디자이너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디자인 경쟁 시스템을 구축해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디자인을 뽑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적당한 선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커스벤은 왜 세계로까지 직접 뛰었을까요 ?
시계에 대한 커스벤의 태도는 최선이 아닌 최고였습니다.
적당하고 어중간한 드레스워치가 아닌, 제대로 된 명품디자인의 드레스워치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커스벤의 시계들은 긴 시간 동안 세계 곳곳에 있는 시계 디자이너들의 수많은 시안과 손길을 거쳐간 후,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제대로 된 명품시계를 만들어냈습니다.
ㅣ 수천만 원대의 시계를 수십만 원대로 만나는 순간
늘 이 시계 좀 괜찮다 싶어서 가격을 보면, 수백만 원대에서 수천만 원대까지 훌쩍 넘기는 고가의 브랜드 시계들이 한가득입니다.
제대로 된 정통 드레스워치 한 번 직접 차고 싶고,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존경하는 스승님께 선물 해주고 싶은데 디자인은 예쁘지만 가격은 예쁘지 않은 시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짝퉁을 사기엔 어딘가 마음이 찜찜할 뿐더러 만족이 되지 않고, 이게 괜찮다 싶으면 살 엄두조차 안 나는 가격의 시계들이 한가득입니다.
몇십만 원대로 정말 괜찮은 시계 하나 살 수 없을까요 ?
대부분의 시계 브랜드들은 여러 가지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쳐 최종 고객에게 도착해서 많은 유통 비용이 요구 됩니다. 하지만 커스벤은 3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로 직접 발로 뛰어 전세계 부품공장을 찾아내고 컨택 한 후, 한국에서 직접 조립해 유통채널을 줄임으로써,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계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 나만의 시계를 위한 최고의 부품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단연코 NO입니다.
정말 제대로 된 클래식한 명품 디자인 드레스 워치에, 최고의 부품까지 갖춘 커스벤의 시계는 오로지 좋은 시계를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한 마음 하나로 이루어졌습니다.
가격의 마진을 줄이고, 품질과 디자인에 투자해 가격도 좋고 품질까지 좋은 시계를 결국 만들어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이 조건들은 세계 각지를 발로 뛰어 얻어낸 커스벤만의 정성과 노력만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좋은 시계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기 위하여,
품질 좋고 멋있는 디자인의 시계를 제공하기위하여, 내 손목 위에, 내 서랍 안에 오래오래 바라보고 싶은 시계를 선보이기 위한 집념과 마음 하나로 불가능한 조건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커스벤은 노력하고 연구하여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서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스테인리스 스틸 316L
모두가 선택하는 것엔 이유가 있는 법.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품이지만, 평생 사람의 손목에서 풀렸다 감겼다를 반복하는 손목시계와 함께 손으로 아주 많은 일을 한다는 점에 소재를 집중했습니다. 그렇다면 손목시계의 소재를 고르려면 무엇을 염두에 둬야 할까요 ?
크게 두 가지로
1. 사람의 몸에 닿는다는 것과 2. 손목에 감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커스벤은 충격을 가했을 때 잘 견디고 물에 닿아도 녹이 슬지 않고, 온도 변화도 잘 견디고 오래 써도 알레르기 반응이나 변색이 되지 않는 소재를 원했고, 결국 찾아냈습니다.
두번째,
CUSVEN의 자체핸즈
"여러분들은 자체핸즈를 쓰는 시계 브랜드들을
얼마나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핸즈란 (Hands) 시침, 초침, 분침을 포함해 시계 다이얼 위의 각종 눈금을 가리키는 바늘을 말합니다. 시계를 얼굴이라고 했을 때 핸즈는 코라고 할 정도로 시계의 인상을 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유서 깊은 시계 브랜드들은 아이덴티티를 담은 고유의 핸즈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정성과 자체적인 제작이 필요해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렇다면 커스벤은 자체핸즈를 왜 사용할까요?
흔하디흔하고, 편리하고 저렴하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일반 핸즈들은 온 세상에 널렸습니다.
하지만, 시계의 인상을 정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우리는 커스벤만의 아이덴티티와 아름다움을 서포터님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시계의 자체핸즈를 살펴보면 커스벤의 심볼과 일맥상통하는 왕관이 도드라져 보이는데요, 이 왕관은 커스벤 고유의 상징으로써 커스벤 시계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냅니다.
"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중요한 징표가 왕관인 만큼, 최고의 왕관을 머리가 아닌 손목에 담고 싶습니다."
날카롭게 떨어지는 두 개의 면으로 이루어진 핸즈로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여 빛을 받으면 커스벤의 왕관이 빛이 납니다.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여 핸즈가 돌아갈때 섬세한 다이얼과 심플하고 정갈한 느낌의 드레스 워치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세번째,
CUSVEN의 로고가 새겨진 용두 (Crown)
용두는 시계의 본질인 '시간'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터치하는 장치입니다. 용두는 크라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누군가는 지나칠지 몰라도 우리는 이 작은 용두에도 집중했습니다.
작은 부분인 만큼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나사형으로 촘촘하게 디자인된 작은 용두를 돌리는 순간 빛과 맞물리며 왕관이 빛나게끔 커스벤은 이 작은 부분까지 커스벤 고유의 징표인 왕관을 넣어 작은 디테일까지 표현했습니다.
네번째,
사파이어 글라스 (Sapphire Glass)
사파이어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사용해 만든 글라스는 스크래치 발생률이 매우 적고 튼튼한 내구성이 확보됩니다.
사파이어 글라스는 경도가 9로 매우 높은 편인데요, 경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표면에 강한 힘을 가해야 손상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경도가 높아 흠집에 강하다는 장점 외에도 투명도가 높고 빛반사가 다른 글라스에 비해 적어 시계를 여과,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제일 고가의 글래스이며 고급 시계 브랜드에서도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해왔습니다.
다섯번째,
Swiss Ronda Movement
시계의 '심장'으로도 알려진 무브먼트는 시계 제조에 있어 절대적인 필수 요소입니다. 시계의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무브먼트의 기술도 함께 발전해왔는데요, 그만큼 무브먼트의 기술은 역사가 매우 깊고, 복잡한 공학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무 곳에나 맡길 수 없겠죠 ?
그래서 커스벤은 시계의 본고장이자, 세계 시계 산업에 큰 발전을 가져온 시계와 그 부속품이 대부분 생산된 스위스에 집중했습니다.
그 중 오랜 시간 무브먼트를 제작해 정확성과 신뢰도로 세밀하고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Swiss Ronda 사의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시계의 심장을 구해왔습니다.
여섯번째,
섬세한 명품급 다이얼
다이얼은 한눈에 시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시계의 얼굴입니다.
커스벤의 시계는 시간을 표시하는 배경,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시계를 알리는 얼굴로서 서포터님들에게 다이얼의 복잡하면서 섬세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계의 얼굴이라고 하는 다이얼은 그 만큼 탁월한 디자인과 피니싱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다이얼의 아름다움을 위해 양각 세공, 폴리싱, 장식, 전기도금, 프린팅 등 다양한 기법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전문성을 필요로합니다. 현재 커스벤 컬렉션은 100가지 이상의 다이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곱번째,
50M (5기압) 방수
마지막 여덟번째,
Italian Leather
Italian leather strap입니다. 천연 원료로 가공되었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더 부드러워지며 멋스럽게 세월감을 쌓여 손길조차 아름답게 남깁니다.
또한 명품시계의 밴드 패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섬세함까지 살려 밴드의 굴곡으로 더욱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이 엄선한 베스트 디자인 시계
수많은 시계를 보고 있노라니, 괜히 이게 이뻐 보이기도 하고 저게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특히 휴대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로만 보고 혼자 골라야 할 서포터님들은 선택에 어려움이 많으실겁니다.
그런 서포터님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커스벤에서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 많고 많은 시계 모델 중에 어떤 것을 보여드려야 할지, 어떤 디자인이 서포터님들의 마음을 저격할지 시계 분야의 전문가들과 디자이너들이 모여 최고의 시계만을 뽑았습니다.
문페이즈(Moon Phase)는 달의 위상변화를 뜻합니다. 태양과 지구와 달의 위치에 따라 달의 모양이 변하는데요, 이를 시계의 다이얼 안에서 그려낸 것이 바로 문페이즈입니다.
시계 문자판 안의 작은 창에서, 변화하는 달과 함께 반짝이는 별들을 바로 서포터님의 손목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달의 변화에 따라 달 모양이 바뀌는데요, 그리피온 컬렉션과 인베노티 컬렉션은 한 달에 2회 정도 변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Invenoti Collection은 The invention of time의 합성어로써 시간의 발명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인베노티는 증기기관차의 실용화를 통해 사람들의 시간을 유리하게 이끌었던 제임스 와트의 진보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시계의 시침과 분침, 초침이 돌고 있는 듯한 증기기관차의 원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었으며, 원과 함꼐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적 흐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뿐인 것처럼, 내 시계도 하나뿐이였으면"
사람은 다른데 같은 시계, 같은 브랜드. 이제 질리지 않으세요 ?
커스벤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이지밴드를, 커스벤의 모든 시계에 100%사용합니다.
이 이지핸들 하나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계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고, 매일매일 그 날의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스트랩을 맞춤시계와 연결해 더욱 다양한 매력의 시계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별다른 공구없이 손쉽게 시계헤드와 스트랩을 분리, 교체 할 수 있는 간단한 사용법이 이지밴드의 최고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