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 Crescita 성장과 vita삶의 합성어로써 컬렉션 크레스비는 ‘삶의 성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유로운 생각을 통해 자신이 삶의 주체로써 성장하길 바라는 데카르트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데카르트의 자유의지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컬러들로 디자인하였으며,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생각의 해방을 표현하였습니다.
크기 42mm
무게 77g
두께 11.82mm
밴드 사이즈 20mm
디버클 사이즈 18mm






























크레스비 다이얼의 포인트는 태양빛의 반사에 따라 시계의 색감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커스벤은 태양빛이 중심부에서 퍼져나가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썬레이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중심에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무늬로 햇빛에 따라 변하는 오묘한 매력의 썬레이 이펙트 다이얼은 바라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썬레이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녹판 시계, 청판 시계로도 불리기 하며 많은 매니아층들과 시계 애호가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썬레이 다이얼이 제대로 멋지게 적용된 시계는 단연 500만원에서 4천만원을 훌쩍 호가하는 브랜드 시계들이 많습니다.


몇 천 개의 컬러 중
제대로 된 한 개의
컬러칩을 뽑기까지
커스벤은 4,320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썬레이는 빛의 각도에 따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해내지만, 색감의 오류로 어두운 톤이 나와 썬레이가 잘 안 보이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색감이 예쁘면서 썬레이 효과가 잘 나오는 것이 바로 썬레이 다이얼의 핵심입니다. 몇 천 개의 컬러중 제대로 된 하나의 컬러칩을 뽑기 위해 커스벤은 4,320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인덱스는 시계의 인상이라 할 정도로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적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크레스비 컬렉션의 Bar Applied Index는 간결한 디자인에 미니멀한 포인트를 보여주는데요, 고급 시계에서 사용되는 기법을 사용해 금속을 가공하여 인덱스를 만든 뒤, 다이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하는 Applied Index를 사용합니다.



" 컷팅링이란 크로노그래프를 구성하는 3 small eye를 두르고 있는 링을 붙이지 않고, 깎아서 안으로 넣는 컷팅 기법을 사용한 링입니다."


섬세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컷팅링
비슷하지만 한 끗 차이로 시계의 인상을 결정하는 부품이 있다면 바로 컷팅링인데요. 컷팅링을 얇게 안쪽으로 씌우는 기술은 굉장히 전문적이며 어려운 기술을 요합니다. 시계를 좋아한다 싶으면 단번에 알아보는 디테일의 차이! 커스벤은 놓치지 않습니다. 작은 디테일이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기에, 몇 번의 시제작을 통해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냈습니다.










"시간은 우리의 동반자입니다.
아무리 호화로운 시계라도 안정적인 움직임이 필요하죠.
시계의 심장으로 알려진 명품 <스위스 무브먼트>"
눈 앞에 비슷한 가격대의 무브먼트만 다른 세 개의 시계가 놓여있습니다. 일본 무브먼트, 중국 무브먼트, 스위스 무브먼트
어떤 시계를 고르시겠어요?
아마 시계를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고민 없이 스위스 무브먼트를 선택 할 정도로 스위스 무브먼트는 시계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계의 '심장'으로도 알려진 무브먼트는 시계 제조에 있어 절대적인 필수 요소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무 곳에나 맡길 수 없겠죠 ? 커스벤은 시계의 본고장이자, 세계 시계 산업에 큰 발전을 가져온 시계와 그 부속품이 대부분 생산된 스위스에 집중했습니다. 그 중 오랜 시간 무브먼트를 제작해 정확성과 신뢰도로 세밀하고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Swiss Ronda 사의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시계의 심장을 구해왔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위해
스톱워치 기능/ 시분 초침 / 날짜를 확인하는
특별한 부품 :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초 단위의 계측 기능은 스포츠나 레이스 시계뿐만 아니라 요리를 할 때나 주차 시간 확인 등 일상 속에서도 응용 범위가 무한대입니다. 시계 안에 계기판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밸런스를 선보이는 만큼 정교한 기술력이 요하는데요. 다양한 단추와 작은 다이얼들이 남성다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크로노그래프는 깔끔한 문자판에 가죽 밴드까지 더해져 정장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론다 무브먼트 5030.D 크로노그래프는
최대 12시간 30분 59초 시간을
측정하고 표시할 수 있습니다."
크레스비 컬렉션의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시간과 날짜 설정 뿐만 아니라 스톱워치로 시간 측정까지 가능합니다.

※크로노그래프 스톱워치 기능을 자주 작동시키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분들을 위해, 무브먼트 사용설명서를 보증서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KOWIC)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KWT한국시계시험검사소는 시계제품 전문 시험·검사기관입니다.
커스벤의 Cresvi Collection은 안정성과 높은 정확성을 갖춘 시계로, 무브먼트 동작성 / 배터리 / 크로노 기능 등 각종 테스트를 통과,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여러분들은 고유의 자체핸즈를 쓰는 시계 브랜드들을
얼마나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핸즈란 (Hands) 시침, 초침, 분침을 포함해 시계 다이얼 위의 각종 눈금을 가리키는 바늘을 말합니다. 시계를 얼굴이라고 했을 때 핸즈는 코라고 할 정도로 시계의 인상을 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유서 깊은 시계 브랜드들은 아이덴티티를 담은 고유의 핸즈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정성과 자체적인 제작이 필요해 비용과 시간이 더 걸리는 부담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커스벤은 자체핸즈를 왜 사용할까요?"
시계의 인상을 정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커스벤만의 아이덴티티와 아름다움을 여러분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왕관은 커스벤 고유의 상징으로써 커스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냅니다.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중요한 징표가 왕관인 만큼 고퀄리티의 왕관을 머리가 아닌 손목에 전하고 싶습니다.


용두(crown)는 시계의 본질인 '시간'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터치하는 장치입니다. 누군가는 지나칠지 몰라도 우리는 이 작은 용두에도 집중했습니다.

작은 디테일인 만큼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나사형으로 촘촘하게 디자인된 작은 용두를 돌리는 순간, 빛과 맞물리며 왕관이 빛나게끔 커스벤은 이 작은 부분까지 커스벤 고유의 징표인 왕관을 넣어 작은 디테일까지 표현했습니다.


" 316L 스테인리스스틸은
의료용으로 쓰일 만큼 좋은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선택하는 것엔 이유가 있는 법!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품이지만, 평생 사람의 손목에서 풀렸다 감겼다를 반복하는 손목시계와 함께 손으로 아주 많은 일을 한다는 점에 소재를 집중했습니다. 그렇다면 손목시계의 소재를 고르려면 무엇을 염두에 둬야 할까요 ?
크게 두 가지로 확인을 하는데요!
- 사람의 몸에 닿는다는 것
- 손목에 감긴다는 것
그래서 커스벤은 충격을 가했을 때 잘 견디고 물에 닿아도 녹이 슬지 않고, 온도 변화도 잘 견디고 오래 써도 불편함이 없고 변색이 되지 않는 소재를 원했고, 결국 찾아내 커스벤의 시계에 담았습니다.




사파이어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사용해 만든 글라스는 스크래치 발생률이 매우 적고 튼튼한 내구성이 확보됩니다.
사파이어 글라스는 경도가 9로 매우 높은 편인데요, 경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표면에 강한 힘을 가해야 손상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경도가 높아 흠집에 강하다는 장점 외에도 사파이어는 고가의 글라스이며 고급 시계 브랜드에서도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왔습니다.



손을 씻을 때나 비가 오는 날에도 착용이 가능한 생활방수, 5기압 방수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KWT 한국시계시험원 방수 테스트 결과 완료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KOWIC)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KWT한국시계시험검사소는 시계제품 전문 시험·검사기관입니다.
커스벤의 Cresvi Collection은 50미터(5bar, 5ATM) 방수가 공식적으로 확인 된 안전한 시계입니다.
썬레이 다이얼x크로노그래프x스위스 무브먼트
명품 못지않게 높은 스펙으로 구성했습니다.
(물론, 합리적으로 말이죠)

"우리의 본질인 모두가 좋은 시계를 누리게 하자라는
신념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계 브랜드들은 여러 가지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쳐 최종 고객에게 도착해서 많은 유통 비용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커스벤은 3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로 직접 발로 뛰어 전 세계 부품공장을 찾아내고 컨택 한 후, 한국에서 직접 조립해 유통채널을 줄임으로써, 여러분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계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태양빛을 담은 환상적인
썬레이 이펙트 다이얼의
5가지 컬러감













"여자는 작은 시계를 착용해야지
라는 생각은 잠시 내려놓아요."
먼저 나의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하고, 품질까지 갖춘 시계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이미 커스벤의 여성 직원들은 대부분 42mm를 착용합니다. 멋있는 시계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라는 대표님의 신념은 물론 이미 유럽 쪽에서는 여성들도 과감하게 42mm를 착용하는 것이 트렌드로 가고 있는데요, 따라서 성별에 제한을 둔 고정관념은 내려놓고, 모두에게 멋있고 과감한 디자인을 도전하기를 제안 드립니다.
크레스비 컬렉션은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어떤 룩이든 소화 가능합니다. 직접 착용해봤어요
✔일상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과 집에 있던 카메라로 찍은 팀원들의 착용샷입니다.
전문모델과 화려한 보정 기술 보다, 우리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위 사진은 어떠한 보정이 첨가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카메라에 따라 색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남/여 팀원들의 손목 두께입니다. 사이즈를 참고해주세요 :)
커스벤만의 빛나는 왕관을 닮은 골드 패키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