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ss ronda 공장

시계 40년 장인의 조립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시계는 무브먼트, 소재, 디자인, 마감,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그들의 시계는 가치가 있고, 나를 돋보이게 하며, 시간이 지나 손때가 묻어도 고유의 색을 바래지 않고, 늘 고귀한 자태를 자아냅니다. 커스벤은 그들의 시계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차고 싶을 만큼 아름답고, 완벽해 보이는 만큼 가격도 고가인 최고라 말해도 손색없는 시계 브랜드.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에 아무나 쉽게 그 가치를 누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40년간 시계를 다루며 시계를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시계를 소유하고 싶어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커스벤은 이러한 사람들의 ‘진심’을 이해하고, 이에 집중하며 수준 높은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합니다."




새롭게 디자인하고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 최소 6개월
좋은 시계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세상 곳곳을 발로 뛰어다니는 우리의 여정은 늘 모험의 연속이지만, 이러한 노력 끝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전통은 살리고, 혁신에 열광하는 커스벤의 시선은 늘 넓은 세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커스벤의 시계가 합리적일 수 있는
두가지 이유


커스벤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역량 있는 우수한 시계 디자이너들을 만나고, 우리의 시계 철학을 전파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진심이 담긴 열정을 전할 수 있었고, 이에 공감한 다수의 디자이너가 커스벤의 시계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디자인 경쟁 시스템을 구축해 감각 있는 디자이너들의 창조적인 작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를 만지며 경험할 수 있는 커스벤의 실제 쇼룸

SPA(Speciali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는 제품의 기획, 개발, 생산, 판매까지 직접 하는 것을 말합니다. 커스벤은 SPA 방식의 유통 시스템을 철저히 따르며, 소비자의 요구를 빠르게 반영시키고, 중간 유통을 생략 등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CUSVEN은 해외 부품공장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체 조립 및 유통을 통해 원가 절감을 실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파이어와 고순도 스테인레스 스틸 등 고급 시계에 사용되는 소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스벤 시계를 크라우드 펀딩에서
먼저 경험해본 분들의 후기입니다





Swiss ronda 공장
사람들의 손목에서 오래도록 함께할 시계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무브먼트입니다. 복잡한 공학적 접근과 기계적 노하우가 있어야 다룰 수 있는 무브먼트는 그 역사만큼이나 기술의 발전도 지속되어 왔습니다.



Source_miyota movenment


핸즈는 쉬지 않고 돌아가는 시침, 초침, 분침을 말합니다. 시계를 얼굴로 표현했을 때, 핸즈는 코라고 할 정도로 핸즈는 시계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싸고, 구하기 쉬운 일반 핸즈들은 손만 뻗으면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스벤은 디자인을 무엇보다 중시하기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 핸즈를 배제하고,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자체 핸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만 들어도 아는 유서 깊은 시계 브랜드를 살펴볼까요?
"하나같이 그들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고유의 핸즈가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은 핸즈는 화려하게 반짝이며 마치 살아 있는 나를 생동감 있게 전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자체 핸즈를 사용한다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더 걸리는 일이지만, 커스벤의 가치를 위해서는 필연적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커스벤의 용두(Crown). 시계의 본질은 ‘시간’이며 용두는 이를 터치하는 장치입니다. 즉, 용두는 시계와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장치이기도 합니다.


커스벤에 사용되는 모든 스틸은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등급의 316L 재질입니다.손목 피부에 직접 닿는 시계인 만큼 인체에 해가 없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316L 재질은 일반 금속보다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훌륭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연물질 중 가장 경도 높은 물질이 다이아몬드임을 압니다. 하지만 두 번째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파이어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은 물질이라는 것이죠. 커스벤은 이런 사파이어(경도 9)로 만든 글라스를 사용해 스크래치 발생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물론 ‘Top Class 시계’엔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가장 고가의 글라스이기도 합니다.



맨 처음 접할 때 느껴지는 강인한 가죽의 이미지는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면서 당신의 손목을 편하게 감싸줍니다. 긴 세월을 이겨낼 만큼 강한 가죽의 내구성은 당신의 손때가 묻어 더욱 아름답게 빛납니다.


저마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얼굴처럼, 다이얼은 시계의 ‘얼굴’이며 고유의 표정과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커스벤은 시간을 표시하는 배경적 의미의 다이얼을 벗어나 그 이상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섬세한 터치로 다이얼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컬러감과 느낌을 구현하려면 셀 수 없는 많은 샘플링 과정이 있어야 하며, 하나의 다이얼이 완성되기까지 약 43,200시간이 소요됩니다.

커스벤은 프린팅한 인덱스가 아닌, <Bar Applied Index> 방식으로, 하나하나의 인덱스를 수작업으로 붙여 정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계 검사소에서 방수 테스트를 받은 커스벤의 시계는 손을 씻을 때도, 비가 오는 날에도 시계를 벗지 않아도 됩니다.
커스벤의 모든 시계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의 예리한 손길을 거쳐 조립됩니다.
이때 섬세한 ‘수작업’은 물론 ‘초과공기압 기술’, ‘응축 시험’ 등 자체 보유한 정밀 검사 기기가 사용되며, 완성품이 나오기 전까지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칩니다.


컬렉션 빌리포스는 믿다라는 의미인 'Believe'와 가능성을 의미하는 'possilbility'의 합성어로서 가능성을 믿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빌리포스는 노예제 폐지 및 도덕성 회복 운동에 헌신하여 인류애를 몸소 실천했던 윌버포스를 기리기 위해 제작한 컬렉션입니다. 빌리포스는 흑과 백을 나누지 않고 모든 것은 평등하다는 인류애 정신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었으며, 평화를 상징하는 순백의 디자인에 흑인과 백인, 황인종의 평등을 의미하는 3개의 똑같은 스몰 아이를 통해 인종 차별 없는 시대로의 염원을 표현하였습니다.











